안녕하세요. 감기걸려서 약먹었더니 약간 헤롱헤롱 하기도 하고 머리가 띵 하기도 하고, 비가와서 쳐지는 기운이 있기도 하고 오늘 왠지 기분이 우울하지요. 이런날은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만 봐도 너무 풀리고 좋을거 같은데 하다가 갑자기 다녀온 양떼목장이 생각났어요. 강원도의 높은 하늘 시원한 바람 탁 트인 풍경까지 뭐하나 빼 놓을 거 없이 너무 좋았었는데 하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딱 2번 가본 강원도지만 그중에 좋았던 대관령 양떼목장을 포스팅 해볼게요 http://www.yangtte.co.kr/ 대관령양떼목장 –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양떼목장입니다. 떠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것이 여행이 되든, 아니면 근교 드라이브가 되더라도 기존에 항상 보는 곳, 먹는 것,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