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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여행_국내 16

[서울] 잠실역엔 롯데말고 놀것이 많지!_올림픽공원 그리고 석촌호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디를 추천해볼까 고민을 해보다가 서울! 서울 그 도심속 어딘가 추천해 볼 무언가가 어딘가가 좋을까 어디를 추천해야 좋을까 고민하다가 잠실! 잠실롯데타워 말고 또 할것이 많거든요. 그래서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선택한 두곳 입니다. 1. 올림픽공원 2. 석촌호수 이곳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자연을 즐겨보세요! 이 두곳입니다. 잠실역 이쪽 을 오시면 롯데타워 롯데월드 면세점 이렇게 구경할 곳이 많지만 쇼핑몰이나 타워 말고도 가보아야 할 곳이 많기 때문이죠. 이 근처에는 석촌호수도 있고 올림픽 공원도 있어서 골라가면서 산책을 할 수 있는데 올림픽공원이랑 석촌호수 비교해서 제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올림픽공원 전체 면적은 약 43만 평으로 서울특별시에서 1,82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만든 ..

[파주] 평화의 상징 파주로! 임진각으로!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곳은 임진각 입니다. 임진각은 어디냐! 저도 뉴스에서나 한번씩 지나가다 들었던 임진각! 엄마가 모임이 파주에 있다고 하셔서 지나가는 길에 들려봤는데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되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또 놀이공원? 작은 놀이 기구 들이 있어서 아이들이랑 한번씩 가셔서 북한쪽도 보고, 전쟁의 서글펐던 마음들을 잊지 않고 여러 측면으로 좋은 장소 같아요. 임진각관광지라는 곳을 검색하면 근처에 바람의언덕, 야외공연장, 평화누리, 평화랜드, 자유의 다리 임진강 역 까지 여러 가볼만한 곳이 나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경의선 문산역에서 임진강역 까지 6km를 단선 전철로 연장하는 사업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빠른 시간내에 개통도 할 예정이라는데요. 언젠간 다..

[경기광주] 남한산성도립공원 둘레길 그리고 꿀맛 라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날씨가 풀린거 같지만 여전히 추워요. 벌써 11월도 마무리 되가면 연말이고 또 새로운 새해가 시작되네요! 올해는 강원도에서 새해를 맞이하러 갈까 생각중인데 실천을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강원도에서 새해를 맞이하면 아주 특별하고 좋을거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생각하다가 서울 근교에서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남한산성. 여러번 들어봤지만 한번도 가봐야겠다 해본적이 없었어요. 집근처에서 가볼만한 곳 어디 없을까? 하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백과사전에 나온 정의를 정리하자면, 조선의 도성인 한양의 방어를 위해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최근 발굴 조사 결과 "8세기" 중반에 조성된 성벽과 건물터 등이 확인되어, 신라 주장성의 엣터였을것으로..

[서울] 잠실 롯데타워 Stay야경 그리고 저녁식사

안녕하세요. 벌써 11월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엔 곳곳에 멋진 트리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겨울은 춥지만 거리에 밝힌 전구들부터 조금씩 흘러나오는 캐롤이 반가운 그 계절이 오고있네요. 겨울은 거리에 울리는 캐롤 코끝에 차가운바람 맞으면 그 기분이 겨울을 지낼 수 있게 하는 힘이랄까? 기운이랄까 저는 그 상태가 좋더라구요. 옷은 두꺼워지고 얼굴은 시립지만 이쁜 트리 구경하는건 너무 좋아. 가정에(?) 집에(?) 행사가 있어서 이번에 롯테타워 STAY ! 프랑스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설명에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창의적인 프랑스 요리를 선보입니다 라고 하는데 가기전엔 이게 무슨말이지 했다가 음식 처음거 딱 먹어보자 마자 이해했어요. 이건 롯데호텔 시그니엘 라운지에 있던 트리입니다...

[여수] 여수에서 가볼만한곳_바다를 내려다 볼수 있는 소소한 스팟

안녕하세요. 어제부터는 차가웠던 겨울바람이 조금 따뜻해 진거 같은데 그래도 겨울은 겨울입니다. 작녀 오늘은 서울엔 눈이 오고 전주엔 비가왔던 저의 결호닉 날 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래서 오늘 쓰려고 하는 곳은 여수 입니다. 시가가 여수인데 그덕에 자주도 가고 여수 로컬 집 괜찮은 곳이 있어서, 추천해주려고 합니다. 여수는 동백꽃이 유명합니다. 여수 내에 있는 오동도에 동백을 보러 참 많이 가시는데 오동도 말고 소소하게 여수를 즐 길 수 있는 곳들로 추천해보겠습니다. 엄청 난 곳들은 아니지만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들입니다. 여수 유명 관광지로는 향일암, 오동도 등이 있는데 향일암은 새해에 새로 뜨는 해를 보러 가기 좋습니다. 가면 길거리에 먹거리들이 아주 많고 탁트인 뷰가 왜 해..

[서울] 하늘공원 핑크뮬리 그리고 억새 한강뷰 스팟

안녕하세요. 올해 유독 핑크뮬리를 보러 갈 일이 많았는데요, 제주도 서울에서도 하늘공원 올림픽 공원까지 핑크뮬리 유행되고 처음 본거였는데 왜 유행하는지 왜 보면 이쁜지 가서 눈으로 보고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 해드리고 싶은 곳은 하늘공원입니다. 서울에 있는 큰 공원중에 하나죠. 저희는 올림픽 공원 근처에 살고 있어서 공원을 가거나 산책을 할때 주로 올림픽 공원을 갔는데 이번 가을에는 하늘공원에 핑크뮬리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하늘공원은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생태환경 공원입니다. 면적이 약 5만 8000평 규모로 서울에서는 큰공원이죠. 또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2002년에 월드컵을 기념해서 도시 생활 폐기물장이었던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시키기 위해 만든 자연 생태 공원이라고 합..

[진안] 메타세쿼이아길 마이산 그리고 냉면이 맛있는 곳

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연적인 공간을? 제가 알고있는 곳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희 본가 근처인데 사실 저에게는 좋은 추억이 많은 곳은 아니지만 어느새 유명해져서 요새는 지나가면 관광버스로 사람들이 내려서 사진을 찍고 사진작가들에게나 일반인들에게나 유명해진 곳이 있더라구요. 메타세쿼이아길 인데 예전에는 길이 험하고 이쪽으로 가면 멀미가 나서 버스도 이쪽으로 가는 버스는 잘 안가고 그랬는데 .. 저번엔 관광버스가 3대정도 줄지어서서 있어서 차까지 막히더라구요. 전주에서 가는 길은 험난한 길을 타고 올라가서 작은 동굴을 지나야 마주치는 길인데 작은 도로라 갓길도 마땅치 않고 주차시설이 있는 곳이아니라 주차를 하기가 애매한 곳이거든요. 정확히 이곳이 어디다! 라고 주소를 알려드리기가 애매한게 이곳은 메타세쿼이아..

[제주도] 비자나무 가득한 비자림에서 산림욕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직도 감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허우적 되면서, 언제쯤 코로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 그리워 하면서 컴퓨터를 썼어요. 날이 추워서 뜨끈하게 김치수제비 해서 한그릇 먹었는데도 아직은 너무너무 추운 이 겨울이여. 감기가 나아야 춥지만 쓸쓸하지 않은 이 겨울을 즐길 수 있을거 같은데 애석하게도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안해요. 그러다 보니 저번에 제주도에서 자연을 제대로 느꼈던 곳이 있어요. 항상 숨쉬는게 불편하고 비염때문에 고생하는 저인지라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속에 있으면 숨쉬기도 편안하고 산책하며 새소리 들으면 좋더라구요. 물론 새가 앞에 있으면 무섭지만 째재쨱 하는 새소리는 기분을 설레게 만들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오늘 소개할 곳은 비자림 입니다. 대인/소인/ 또 단체/비..

[대관령] 양안봐도 멋진 대관령의 양떼목장

안녕하세요. 감기걸려서 약먹었더니 약간 헤롱헤롱 하기도 하고 머리가 띵 하기도 하고, 비가와서 쳐지는 기운이 있기도 하고 오늘 왠지 기분이 우울하지요. 이런날은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만 봐도 너무 풀리고 좋을거 같은데 하다가 갑자기 다녀온 양떼목장이 생각났어요. 강원도의 높은 하늘 시원한 바람 탁 트인 풍경까지 뭐하나 빼 놓을 거 없이 너무 좋았었는데 하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딱 2번 가본 강원도지만 그중에 좋았던 대관령 양떼목장을 포스팅 해볼게요 http://www.yangtte.co.kr/ 대관령양떼목장 –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양떼목장입니다. 떠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것이 여행이 되든, 아니면 근교 드라이브가 되더라도 기존에 항상 보는 곳, 먹는 것, 그..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객실에서 브라이덜샤워

안녕하세요. 어제 날씨가 "감기걸리기 좋은 날씨다" 하고 입에 계속 달고 살았더니 진짜 제가 감기에 걸릴거같아요. 목이 쾌쾌하고 아픈게 어제 약을 먹고 잤는데도 감기기운이 도네요. 하지만 뭔들이죠 뭔들 감기도 걸리고 아프고 하면서 사는거지. 서울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려요. 어제도 비가 오려고 온도가 내려갔던건가 싶네요. 오늘은 빗소리 들으면서 막걸리를 한잔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서울 삼성동에 있던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날짜는 작년 9월 29일-30일 토요일 일요일 해서 가격은 약 47만원에 예약 했습니다. 오크우드를 갔던 이유는 저의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하러 가기로 한거였어요. 브라이덜 샤워 저는 원래 좋은 호텔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잠들어 보는거 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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