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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여행_해외 14

[프랑스] 비오는 거리마저 운치 있는 로맨틱 파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디 여행기를 써볼까 하면서 사진첩을 보는데 왜 중간중간에 에펠탑 사진이 보이는지 홀린듯이 파리 포스팅을 해야겠구나 합니다. 제가 지금 쓰는 카메라가 아이폰/캐논디카/캐논미러리스/고프로 총 4대를 사용하다가 한대는 동생한테 넘기고 3대를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사진첩을 볼때마다 늘 새로운 사진 정리 안한 사진들이 넘쳐나요. 그래서 여행 포스팅을 하려고 찾아보면 못봤던 사진들이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막상 다닐때는 여러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게 힘들기도 하고 사진 정리도 귀찮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기에는 아무래도 여러장의 사진이 많고, 추억할 거리가 많은게 좋습니다. 요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고치고 싶은 습관 하나가 문장을 마칠때 ~같아요. 라는 말투를 안쓰고 싶어서 노력..

[아랍에미레이트] 신선하고 신기했던 미지의 도시 두바이

안녕하세요.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어제는 수액을 맞고 왔는데도 아직도 괜찮지 않아요. 평소에 비염을 달고 사는 저인지라 코가 막히는건 괜찮은데 편도염 때문에 편도가 부어서 침을 삼키거나 숨을 쉴때마다 고통이 더해져서 더 고통스럽습니다. 그렇게 목이 막히고 코가 막혔던것을 생각하니 두바이에 갔을때도 코가 심하게 막혀서 감기약을 찾으려고 영어를 했던 기억, 냄새가 나지 않아 향 냄새를 못맡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두바이 입니다. 제 여행지 로망중 하나가 두바이를 가보는 것이였어요. 기사나 어디 멋진 사진에서 보면 두바이 야경이 끝내준다고 하더라구요. 또 그 삼성물산에서 지어서 유명한 버즈칼리파(부르즈칼리파) 건물도 보고싶었고. 마침 유럽을 가야하는데 에미레이트 항공권이 저렴하게 ..

[이탈리아]피사의탑 보러 피사로 가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 피곤하고 왜이렇게 몸이 무겁지 했더니 추적추적 비가 내리더라구요. 세차게 내리는 비야 다 너가 가져가라 물아 흘러라 흘러. 그래서 오늘은 비가 와서 너무 추웠지만 분위기 너무 너무 사랑 가득했던 피사의 탑을 보고온 피사(시city)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 꽤 오래 머물렀는데 피렌체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꼽히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초딩들도 잘 알고있는 휘어있는 모습의 피사의 사탑 피사에 유명한 탑 그리고 진짜 너무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맛집은 포스팅 안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외국은 괜찮겠지요. 여기는 정말 너무 맛있어서 꼭 알려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2018년 11월 8일에 다녀왔습니다. 에?..

[괌] 괌 액티비티 리얼후기_씨워커/남부택시투어/샌드캐슬쑈/돌핀크루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능한파라 그런가 정말 날씨가 추워졌어요. 컴퓨터를 잠깐 하는데 손끝과 발끝이 차가워지는데 혈액순환 잘 안되는 저 같은 사람은 겨울이 힘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추운날이니깐 따뜻하다 못해 너무너무 더웠던 습함의 끝이 었던 괌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괌은 휴양지고 바다색도 너무 이쁘니 즐길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았는데요. 제가 경험한 액티비티 들이랑 마사지, 매직쇼 등을 예약한곳 그리고 후기까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제가 저번 두짓타니 호텔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괌자길" 이라는 유명한 네이버 카페가 있습니다. 일명 괌 자유여행 길잡이 인데 사람들 커뮤니티? 라고 해야하나 댓글을 달고 올리면서 빠른 현지 상황을 알 수 있고, 제가 괌에 갔을때 갑자기 "뎅기열" 이 유행했는데 그런 정보도 카페..

[캐나다] 퀘벡 여행 100%즐기기/투어버스/캐나다쇼핑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인 슬픈일이 있어서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꾸준하게 여행일기 올리려고 했는데 역시 꾸준함이란 참 단어처럼 쉬운 일이 아닌가봐요. 아무튼 제가 캐나다 여행에서 1박2일 짧게 묵었던 도시였지만 아름다움 여유로움 때문에 지금까지도 제일 좋았던 도시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좋은 퀘벡!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해외 여행갈때마다 이용하는 작은 tip이 있는데 그것도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찍은 퀘벡 사진 보시면서 같이 힐링도 하고 좋은 여유로움도 느끼셨음 좋겠습니다. 2019/11/01 - [소주가 나를 기다리는 여행_해외] - [캐나다] 퀘벡의 앤티크한 호텔 _ Hôtel Palace Royal [캐나다] 퀘벡의 앤티크한 호텔 _ Hôtel ..

[괌] 호텔 두짓타니1000%로 이용 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괌 입니다. 휴양지는 아주아주 오랜만에 다녀온거라 많은 기대를 품고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호텔도 제일 유명한 두짓타니 클럽룸을 예약 했거든요..! 그래서 더 욱 기대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괌자길 이라는 네이버 카페에 괌 여행이나 쇼핑에 대한 정보가 많았습니다. 거기서 찾아보면서 액티비티도 예약하고 호텔 정보도 얻을 수 있었어요! 두짓타니 호텔은 태국계 호텔입니다. 괌에는 일본 자본 호텔이나 상점이 많은데 ABC STORE도 일본 편의점이고 유명한 일본계 호텔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괌 내부에서 이동은 한인 택시를 불러서 이용했어요. 한인 택시가 아주 잘되어있어서 외국에서 카카오 택시 이용하는 느낌이랄까 가격대는 있는 편이었지만 렌트보단 저렴해고 엄마랑 이모가 함께한 여행이라 아주 괜찮게..

[괌] 괌 쇼핑리스트_과연 가격 메리트는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괌 입니다. 가장 최근에 다녀온 곳이기도 하고 휴양지는 오랜만이라 기대를 가득 품고 다녀왔던 괌입니다. 하도 괌에는 쇼핑하러 다녀오는거라고 해서 진짜 쇼핑메리트라 얼마나 크길래 다들 쇼핑하러 괌을 간다고 하지? 가격대는 얼마나 저렴한거지? 고민했는데요. 제가 봤던거 위주로 기억나는거 기록해둔거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두짓타니 클럽룸을 이용했는데 그 후기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롯데면세점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페라가모 불가리 구찌 코치 로에베 끌로에 로에베 공항에는 롯데면세점이 있는데 생각보단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었습니다. 로에베 해먹백 스몰은 롯데면세점이 가격메리트가 제일 좋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땐 색이 다양한게 아니라 가격 확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스몰백은 너무 작던데ㅠ ..

[캐나다] 나이아가라 아울렛_아울렛 콜렉션 앳 나이아가라 방문기

안녕하세요. 원래 제주도 여행기로 찾아오려고 했는데 이런 쇼핑하고 싶은 마음에 쇼핑리스트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캐나다에는 다양한 쇼핑리스트가 있지요. 유명한 것들은 1. 메이플시럽 2. 아이스와인 3. 비타민 이 세개가 제일 유명합니다. 저는 이 유명한 것들 말고 아울렛에서 사야할 쇼핑리스트를 제가 구매했던 리스트 들을 토대로 글로 써내려 볼까 합니다. 아울렛을 가는건 어느나라에서나 신나는거 같아요. 캐나다 다녀오고 괌에도 갔는데 캐나다 가격만큼 메리트 있지 않더라구요. 괌이 쇼핑의 도시라던데 저는 오히려 캐나다 아울렛에서 득템을 더 많이 하고 더 좋았습니다. 아울렛 콜렉션 앳 나이아가라 Outlet Collection at Niagara 정식 명칠은 아울렛 콜렉션 앳 나이아가라 입니다. 저희는 나이아..

[바티칸시국] 바티칸투어 그리고 천재 미켈란젤로를 생각하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유럽여행중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눈물을 흘리면서 뭔가 성스러움에 이끌려 감동 받았던 바티칸 시국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성스러운 기운과 멋진 예술 작품들 눈으로 보고있다는게 신기하고 감격스러우면서도 경이로움 마져 느꼈던 바티칸..! 마냥 교황님이 계신곳 성스러운곳 나랑은 거리가 먼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서 보니 사람사는곳 다 비슷하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구나 . 성수기에 가면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걷기도 힘들정도로 복잡 스럽다고 하는데 그래도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작품을 보고 설명을 듣는데도 너무 쾌적하고 깨끗하게 볼 수 있었다. 가이드 경험에 의하면 이렇게 사람이 없던적은 가이드 경험상 처음이었다고. 수요일엔 교황님의 미사가 있는 날이라 ..

[프랑스] 샤넬본점 깜봉점 방문기_11월의 파리

안녕하세요 무려 일년전 작년 11월 말에는 파리에 갔다왔는데 지금은 집안입니다. 하지만 글속에서는 어디든 갈 수 있잖아요 그래서 2019년에 파리 입니다! 오늘은 무슨 글을 써볼까 하다 우연히 발견한 에펠탑 사진은 아 파리 포스팅을 해볼까? 파리에서 제일 설레였던 일이 뭐였더라.. 생각을 하니 네. 샤넬이 있었죠 진짜.. 무려 본점! 파리에선 짧게 있고 이탈리아로 바로 넘어가긴 했는데 에펠탑의 감동만큼 지금까지도 깊게 여운이 남은 샤넬 본점 깜봉점 방문기를 써보겠습니다. 31 Rue Cambon, 75001 Paris 영업시간 구글에서 찾아온 깜봉점(샤넬본점)의 영업 시간 입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가 영업시간 이네요! 파리에서 머무르는동안 2번 방문 하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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