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디 여행기를 써볼까 하면서 사진첩을 보는데 왜 중간중간에 에펠탑 사진이 보이는지 홀린듯이 파리 포스팅을 해야겠구나 합니다. 제가 지금 쓰는 카메라가 아이폰/캐논디카/캐논미러리스/고프로 총 4대를 사용하다가 한대는 동생한테 넘기고 3대를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사진첩을 볼때마다 늘 새로운 사진 정리 안한 사진들이 넘쳐나요. 그래서 여행 포스팅을 하려고 찾아보면 못봤던 사진들이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막상 다닐때는 여러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게 힘들기도 하고 사진 정리도 귀찮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기에는 아무래도 여러장의 사진이 많고, 추억할 거리가 많은게 좋습니다. 요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고치고 싶은 습관 하나가 문장을 마칠때 ~같아요. 라는 말투를 안쓰고 싶어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