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여행_해외

[캐나다]토론토 야경명소CN타워 예약부터 관광까지!

티비박사 2019. 11. 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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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입니다.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렸고 하고싶은것도 많은 계속 여전히 어릴거 같았지만 그것도 아니네요. 갑자기 캐나다 글을 쓰려다가 감정이 폭발하네요! 이유는 여행을 가면 저는 꼭 야경을 보는 style!입네다. 

여행 다니실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가요?

1. 음식

2. 호텔

3. 관광

4. 휴식

 

다들 목적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음식과 야경입니다. 야경을 보기위해 제일 높은 건물에 올라가고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도시의 모습을 무척 사랑합니다. 한국에서도 야경보는걸 좋아해요 그냥 야경을 보면 편안해 진다랄까.. 

토론토에서 야경보러 다녀온 CN타워 예약 부터 관광까지 글을 쓰려고 했더니 이렇게 서론이 길어졌네요.

 

 

 

 

 

토론토 야경을 보러 가자! 네 이 곳은 CN타워 입니다.  입장권을 미리 구매해서 가시는걸 추천해요. 아니면 여러군데 갈 수 있는 입장권을 보시고 가실곳 골라서 다니는 것도 추천해요.

 

 

예약처

 

https://attractionsontario.ca/coupons/

 

이곳의 링크 로 가시면 토론토 CN타워 입장권을 미리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동물원, 박물관, 카사로마(토론토의 관광지중 하나) 또 우리가 야경을 보러갈 CN타워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토론토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아서 다른곳은 가지 못했어요. 낮에 토론토 시내랑 시청 중국거리 였나? 그정도 정말 짧게 보고왔는데 여행 계획을 미리 세우시는 분들은 사이트 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저렴하게 예약하세요! 이왕가는거 싸게 예매하고 조금 기다려서 보고싶은것들 보면 행복하잖아요.

 

이제 마음이 편해지는 야경사진을 투척해 보겠습니다.

 

 

 

 

사진은 캐논 미러리스 M50 으로 촬영 했습니다. 삼각대를 챙겨가고 구매할때 배웠던 약간의 TIp들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제기준)이지만 괜찮은 사진을 몇장 건졌어요. 전문가 님들이 보면 하염없이 초라하지만 늘 저의 사진과 글에 애정이 넘치는 저는 만족 스러웠습니다.

 

 

 

제가 저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는데 여행갔던 시기 이전에 친한친구가 캐나다를 다녀와서 어디가 좋다 어디를 가라 했던 정보를 많이 받을 수 있었는데, 친구가 언급했던 리스트 중에서는 CN타워가 최고였습니다. 캐나다라는 국가 토론토라는 국가는 제게 친구들이 공부하러 어학연수 가는곳, 멀고 영어를 하는 곳 정도 였기때문에 그나라에 대한 아는것이 별로 없었거든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많이 했지만 아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런 멋진 건물들이 존재하는 도시인줄 몰랐어요.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들은 토론토 작아 할거 없어 주로 이런 이야기를 해서 정말 소규모의 작은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두바이보다 더 기억에 남는 야경이었습니다.(개인적인 생각)

 

 

 

 

 

눈으로 보는것이 더 멋지고 기억에 남지만 기억이 흐릿해지면 " 아 좋았었지" 정도밖에 안남는게 늘 아쉽더라구요. 야경사진은 꼭 삼각대를 챙겨가서 흔들리지 않게 찍는게 좋은거 같아요. 흐릿한 기억처럼 흐린 사진밖에 남지 않는 슬픔 더이상은 피하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

 

 

 

격자형의 도로는 사람을 매료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치는거같아요. 물론 커브길도 좋고 격자가 아니여도 좋지만 네모를 좋아하는 저는 네모에 갇혀사는 저는 네모 도로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또 저는 건물이나 도로 구경하는걸 평소에도 좋아해서 야경보는것을 유독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어쩌다보니 개인적인 야경취향만 계속 말한거 같네요. 그래도 제 글보다는 사진을 한번 더 봐주세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도 괜찮은게 있찌만 그래도 역시 다시보니깐 카메라가 제값을 하네요

 

 

 

 

엘레베이터에서 야구장이 보이고, CN타워 입구나 그 근처에도 저 돌고래라고 해야하나 jay는 까치네요 그러니 까치네 저것은 저 심볼의 스티커나 홍보 포스터가 많길래 봤더니 연고지라 토론토인 야구팀이더라구요. 아가들부터 어른들까지 옷 맞춰입고 야구장 직관가는거 보니 스포츠는 위대하지!(에? 갑자기) ㅋㅋㅋㅋㅋ아니 야구장이 더 커보이고 규모도 있어보이고 야구장을 보고나서 다음엔 어디 지역으로 가든 경기하나 직관 한번 해보자 라고 작은 버킷리스트를 만들었어요.

하도 요새 버킷백 타령을 했더니 버킷 리스트 보다 버킷백이라는 단어가 찰 지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엔 제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객관적인 사실이나, 도움이 되는 정보 위주로 올리자고 생각하며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해오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잘 안됩니다.

점차 방향성이랑 저의 생각이 자리 잡히면 조금 더 괜찮아 지겠죠? 

혼자 독백처럼 써내려가는 글이지만 여전히 애정가득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으로 찍은 야경사진들 처럼 모든 기억들이 정성가득 행복 가득했던 추억으로 남길 바라면서! 또 여행가고싶은 마음 가득가득 올라오는 여전히 저는 캐나다에 있고 싶습니다!

 

그럼 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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