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2회 김혜수님의 가방 이것저것!

 

 

 

 

안녕하세요.

 

어제 2회 방송 했던 하이에나 드라마! 이거 좀 특색있는 드라마 같아요 ㅋㅋㅋㅋㅋ 김혜수 언니 과한 머리 과한 옷차림 이어도이질감 하나도 없고, 트레이닝복 에 자켓 입고 거기에 에르메스 에르백 이라니ㅠㅠㅠ 이거 대박이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정금자 라는 변호사 캐릭터가 아주 매력있는 캐릭터 같아요!

 

 

 

 

 

 

 

이렇게 숏컷도 잘어울리기 있나요..!  겉으로는 법을 따지고 마음속으로는 돈을 외치는 지금 현대인들의 마음 아닌가요 딱..? 아니다... 겉으로 법은 따지지 않지! 아무튼 첫 화면 부터 강렬 하네요ㅠㅠㅠㅠㅠ 경찰서 까지 가지고 간 저 가방 저 가방 저가방! 

약간 폭력적인 장면이 나와서 약간은 아니고 대놓고지 아무튼 처음에 스트랩이 끊어진 그 가방..!

 

제가 아는 브랜드의 가방이라 또 바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Toque tote M (토크 토트 미듐)

 

분크 홈페이지

 

 

 

분크라는 브랜드의 토크 토트 백 입니다! 처음엔 모양이 에르메스 인가? 스러워서 에르메스 린디 제품인가 했는데 핸드백 탑 핸들 라인의 디자인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또 스트랩의 고정 부분도 가방을 열고 닫는 부분의 디테일을 보니 분크 가방이더라구요~

 

 

 

분크 홈페이지

 

가격은 435,000원 입니다. 사실 이가방을 원래 알고있었는데 와 진짜 이쁘다 한건 하이에나 드라마 보면서 나도 하나 살까? 했던거 같아요

 

 

 

https://m.vunqu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05&cate_no=72&display_group=1

Toque tote M (토크 토트 미듐) Brown

 

수납력도 넉넉한 편으로 보부상들에게 아주 좋을거 같아요. 

 

재질은 천연 가죽으로 표면에 주름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 무거운 물건을 넣게 되면 제품의 형태가 변형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인이 분크 가방 가지고 있어서 몇번 봤는데 부들부들 가죽 재질이 진짜 고급이더라구요! 

 

 

분크의 가방도 스트랩을 골라서 바꿔가면서 가방의 스타일을 다르게 매치할 수 있더라구요~ 

가방본품 그리고 스트랩으로 또다른 느낌을 내는 가방이 요새 많던데 분크에서도 그렇게 스트랩 바꿔가면서 새로운 ! 새로운 기분으로 매치 할 수 있을거 같아요~ 

 

 

 

 

Hermès, Hermes herbag

 

 

 

아니 진짜.. 패션이 무슨 빨간색 추리닝에 주황색 패딩 그리고 에르메스 백 ㅋㅋㅋㅋ이 조합이 이렇게 잘어울리는 사람이있다니!

법원 앞에서도 가라오케 안에서도 착용한 저 가방은 에르메스의 에르 백 입니다

 

 

https://www.jolicloset.com/en-ca/designers-women/hermes/womens-bags/handbags/hermes-herbag--116869

 

일명 '에르백' 이라고 불리는 가방입니다. 에르메스에서는 켈리나 버킨 가격을 생각하면 넘사지만 에르백이 에르메스의 입문 백으로도 유명하죠! 

소재는 캔버스의 모양은 에르메스의 켈리백 모양인! 가격대는 다운 되었지만 에르메스 특유 고급진 분위기와 가방의 모양까지 다 잡은 가방입니다! 

 

가방의 색조합은 엄청 다양해서 색색별로 구매할 수 있지만 네~ 한국에서는 매장에서 보는것도 힘들다고 하네요... 

 

 

 

https://milanstation.hk/product/hermes/hermes-herbag-31-89-89/

 

 

상단은 가죽으로 되어있고 또 뒷 부분엔 이런 포켓이 하나 더 있어서 넉넉한 수납까지!

실제로 판매 하는 사이트라고 해서 가방을 찾았는데 위에 제품은 약 264만원 아래는 약 3천3백만원....음... 가격대를 정확하게 알수가 없네요. 

 

대충 네이버 쇼핑으로 봤을땐 300만원 최소로 다양하더라구요! 일단... 정품 여부와 관련없이~ 분포된 가격대는 저러네요!

 

저는 밝은 컬러의 컨버스와 가죽이 브라운 계열인 에르백을 위주로 많이 봤는데 이렇게 올 블랙 느낌도 좋은거 같아요. 너무 잘 소화해주신 정금자변호사(김혜수님) 덕분인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그럼 다른 재미있는걸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