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착장 톺아보기

방탄소년단 공항패션 하나하나 짚어보기

티비박사 2020. 2. 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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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 꺄 저도 아주아주 좋아하는 방탄소년단(bts)의 공항 출근길 ! 공항 패션을 하나하나 찾아보려고 해요! 물론 모든 멤버의 모든것을 찾을수 있진 못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제가 궁금했던 제품 이나 이쁜 아이템들 위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아주 늘어서 여기저기 정신이 없죠... 연예인들 공항패션으로 마스크도 한몫 하고 있는거 같아요!

 

 

슈가 공항패션

 

 

날씨가 추워서 롱패딩으로 무장한 슈가! 롱패딩은 바로바로 필라 제품 입니다. 상표가 딱! 보여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실제로 방탄소년단이 필라 모델을 하고 있으니 이렇게 톡톡하게 광고 모델 역할을 해주다니 알찹니다 알차요~

 

 

<2019 NEW> 에이스 롱다운 VER 2.0

 

필라 롱패딩에 여러 버전이 있는데 슈가가 착용한 제품은 브랜드 이름에 빨간 디테일이 있는 제품을 착용 했습니다! 아마 이제품인거 같은데 처음 판매가는 279,000원 인데 신규회원 + 카드사 할인 을 하면 약 254,000원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네이비/화이트/블랙 으로 총 세가지! 충전재는 거위솜털이 80%! 거위깃털이 20% 우모량이 410g(100사이즈 기준 수치) 이라고 합니다! 제조국은 베트남 입니다~!

 

BALENCIAGA TRIPLE S 스니커즈

 

 

 

또 필라 롱패딩과 더불에 함께 착용한 제품은 발렌시아가의 유명한 어글리 슈즈~ 트리플 에스 입니다! 심지어 슈가씨가 41사이즈의 신발을 신는걸 알수 있을정도로 사진이 딱 찍혔어요 .

어글리슈즈는 이쁘긴 하지만 살짝 무거운 감이 있다고 하는데 보기에는 스타일 리쉬하고 너무 이쁘게 매치할 수 있는거 같아요!

 

 

 

슈가씨가 착용한 제품은 블랙 제품으로 카프스킨, 램스킨, 메쉬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250,000원 이라고 합니다!

 

처음 어글리 슈즈가 나왔을때는 구하기도 힘들고 희소성도 있었는데 점차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고, 여러 모양으로 출시하고 있어서 어글리슈즈 고르시는 분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트리플 에스 너무 유행만 타고 별로 안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공항패션으로 보니 또 이쁘네요? 

 

발렌시아가 41사이즈는 270정도라고 합니다!

 

 

 

 

진 공항패션

 

 

꺄...! 저 이사진 보고 가방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저가방 뭐야 완전 이쁘다 했거든요! 자세히 보니 저날 입은 코트 + 가방 까지 모두 톰브라운 제품 이었습니다!

 

PEBBLED LEATHER MR. THOM BAG

 

 

가격은 오늘 환율 기준으로 약 443만원! 그리고 가방이 재질이나 스트랩 각진 정도 에 따라 가격대가 다르더라구요! PEBBLED LEATHER 재질이 진 씨가 착용한 제품 같은데 부드러운 재질의 가방은 3,200불로 약간 저렴하더라구요!  톰브라운이 미국 브랜드이라는걸 알고 계셨나요~ 이날 방탄소년단이 출국하는 이유도 미국 행사~ ㅎㅎㅎㅎㅎ꺄하 뭔가 센스 있는 매치 인가 싶기도 하고.. 너무 끼워맞추기 인가요? ㅎㅎㅎㅎㅎㅎ

 

 

 

UNCONSTRUCTED CLASSIC SHEARLING PEACOAT

 

저날의 함께 매치한 아우터! 역시 톰브라운 제품 입니다. 처음에 제가 미국 배송지로 선택해서 검색했을때는 오늘자 환율 기준으로 약 475만원이었던 코트가! 세상에 이럴수가

 

한국 배송지로 바꾸니 가격이 6,300,000원이 되네요ㅠㅠ 아무래도 세금이나 배송 이런거 때문일까요..! 와 근데 진짜 비싸지네ㅠㅠㅠ 톰브라운이 미국브랜드라 조금더 저렴한걸까요? 아무튼....!

 

이런 종류의 코트를 피코트라고 하나봐요. 제품 설명에는 네이비 색상의 피코트라고 하는데 네이비라고 말할때 까지 네이비 인지 몰랐어요! 또 눈에 보이는건 금장의 단추 그리고 톰브라운의시그니처 까지 눈에 보입니다! 

 

 

 

정국 공항패션

 

와 진짜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착장 입니다. (개인의 의견) 이렇게 가죽 아.. 저런 옷을 부른는 명칭이 있는데 잠시만요. 아 네 항공점퍼 아 정말 기억력이..! 아무튼 저런 가죽 항공점퍼에 머리를 가리는 검정색 벙거지 모자! 그리고 검정색 백팩에 검정 카고바지! 검정 워커까지 정말 완벽 -! 짝 짝 짝!

 

카고스키니 바지를 저렇게 소화시키다니 진짜 스타일이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여기서 저 워커가 너무너무 이뻐서 찾아보았습니다. 이번에 정국씨 공항패션 검색하면서 보는데 평소 사복스타일이 아주 좋더라구요..! 저번에 계량 한복 공항패션으로 이슈된것도 봤는데 뭘 걸쳐도 잘어울리는거 같고 그럽니다!

 

PRADA 19FW 

로고 2TE154 3KZP F0002 남자 레이스업 워커/부츠

 

프라다 제품 이었습니다! 정국 워커로 검색하니 이미 얇은 디자인의 한 제품이 유명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더 이쁜게 진짜 저 신발은 이쁘다 했는데 프라다 였다니..! 지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시즌이 지나서 올라와있지는 않고, 다른 사이트에서 구해야 하는 제품 같아요. 

프라다 신발이 진짜 이쁜거 같아요 라인이 잘 빠졌어. 가죽느낌 나면서 천이랑 어울러져 있는 디자인도 한 몫 한거같아요. 너무 이쁘다 정말~!

 

가격은 검색하는거에 따라 다양한데 배송비 미포함으로 70만원 중후반에서 ~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거 같아요. 뭔가 유럽 아울렛에서 운좋으면 구할 수 있을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사실 처음에 공항패션을 찾아봐야 하고 궁금했던 제품은 정국씨가 착용한 워커입니다... 진짜 너무 이쁘네요 워커 한동안 무거워서 안신었는데 이쁜 아이템을 찾으러 떠나야겠어요.. 아니 아무래도 정국이 신어서 이쁜것도 있지요? ㅎㅎㅎㅎㅎㅎ 캬캬캬 그럼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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